최근 이사철을 맞아 집들이용 가전제품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LG홈쇼핑(대표 이영준)은 최근 3월이후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전화기, 청소기, 다리미, 커피메이커, 전기밥솥, 오븐기 등이 집들이용 선물로 구매가 늘어나면서 품목에 따라서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4배이상의 증가률을 기록할 정도로 급증추셀르 보이고 있다.
LG홈쇼핑은 이같은 집들이용 가전제품의 판매증가에 맞춰 제품에 따라 권장소비자가격보다 최고 60%이상 할인판매하고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22만원짜리 텔슨 9백MHz 유무선 전화기를 13만9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 12만원짜리 한일전기 분리형 진공청소기를 6만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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