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는 「97년 향토문화축제」가 7일 진도 영등제의 「영등살놀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5개 행사로 나뉘어 1억6천만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7,8일 이틀간 열리는 진도 영등제의 「영등살놀이」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진도 회동 야외공연장에서 판소리, 신명, 씻김굿 등의 공연이 펼지며 9일에는 진해 군항제의 「충무공 승전행차」로 이어진다. 다음달 14일에는 남원 춘향제에서 고전을 새롭게 재구성한 「춘향아, 춘향아」를 공연하고 10월 3일에는 진주 개천예술제의 「김시민 목사 행차」, 10월 중순에는 충주 무륵문화제의 「임경업 장군 출진행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97년 향토문화축제 전행사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담을 계획이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lge.co.kr이다.
LG전자는 지난 90년부터 해마다 전국의 주요 향토문화축제를 지원,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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