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 제조업체인 메이콤이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지역을 대상으로 27MHz대역 생활무전기 수출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메이콤(대표 배수원)은 최근 독일의 스타보사와 알브레히트사에 오는 10월까지 6개월동안 1만5천대, 3천대 등 모두 1만8천대 2백만달러 어치의 생활무전기를 수출키로 계약했다고 7일 밝혔다.
메이콤은 이어 프랑스 프레지던트와 CB하우스와도 같은 기간동안 1만대, 3천대 등 모두 1만3천대 1백50만달러 규모의 생활무전기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 선적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웨덴을 비롯해 노르웨이,스페인,폴란드,체코,러시아 지역등에도 독자 브랜드로 연 4만대 규모의 생활무전기를 수출키로 계약했다.
한편 메이콤은 이번 생활무전기 해외수출을 계기로 지난 해 15만대 7백50만 달러의 해외수출실적을 올린데 이어 올해에는 20만대 1천만달러를 수출목표로 삼고 해외 신규시장개척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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