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소기업청은 4월 한달동안 중소유통업체들을 대상으로 유통정보화 등 6개사업에 대한 유통합리화 사업지원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중기청은 유통시장의 전면개방과 대형할인점 등 신업태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유통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POS시스템 등 유통정보화 시설도입 ▲권역별 공동집배송단지 건립 ▲물류표준화 사업 ▲물류센터 설치 및 정보시스템 구축 ▲집배송센터 건립 ▲공동정보망 구축 등 유통합리화사업 6개 부문을 대상으로 필요한 자금을 장기저리로 지원한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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