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싸(대표 정영완)는 지난해말 업소용으로 출시한 노래반주기 「오케스트라」의 편곡을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춰 새로 제작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엔 국내 대기업과 제휴관계를 맺고 가정용 노래반주기 시장에 참여하는등 노래반주기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아싸의 한 관계자는 『오케스트라를 출시할 당시 이 제품에 내장된 반주를 원곡에 가깝게 편곡해 도시지역에서는 2천대 가량 판매되는 인기를 끌었지만 지방에서는 커다란 호응을 얻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그 원인을 분석한 결과 지역마다 선호하는 노래 스타일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방으로 판매되는 제품용으로 노래를 재편곡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아싸는 「오케스트라」에 약 2백여 곡을 트롯풍으로 편곡해 추가삽입해 소비자들이 원곡과 편곡반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편곡반주를 계속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아싸는 가정용 노래반주기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최근 한 대기업과 제휴관계를 맺고 비디오CDP가 내장된 노래반주기를 전국 대리점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밖에 아싸는 그동안 학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해왔던 어린이용 어학학습기 「토크비젼」을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판매한다는 계획아래 가정용 「토크비젼」을 개발해 곧 출시할 계획이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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