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3일 연속 서울 강남구 일대에 때 아닌 미확인비행물체(UFO) 소동이 빚어져 시민들이 경찰서, 언론사, 군부대에 신고 하는 등 소란을 피웠으나 확인결과 지난달 29일 개장한 국제전자센터의 개장 이벤트쇼인 레이저 쇼로 밝혀져 해프닝.
서울 인근 군부대는 지난 3일 동안 어두운 밤하늘에 5,6개의 불빛이 맴돌다 한곳으로 모이면서 밝아지는 등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이상한 불빛이 나타나자 진상조사에 나서 국제전자센터의 레이저 쇼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다며 행사중단을 요청.
국제전자센터의 한 관계자는 『첨단 이벤트 쇼의 하나인 레이저 쇼를 한다는 소식을 정확하게 알리지 않은 것이 화근이 됐다』며 『이러한 해프닝이 오히려 국제전자센터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다』고 설명.
<이경우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기고]딥테크 기업의 규제 돌파구, 연구개발특구 규제샌드박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