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주방용 다용도 소형 커터기 출시

한일전기(대표 권태완)는 가정에서 각종 야채와 육류 등을 가공할 수 있는 소형 커터기(모델명 HMC-250T)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음식을 만들 때 사용되는 마늘, 양파, 당근, 생강 등 양념류를 잘게 썰거나 빻기도 하고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등 육류를 다지는 데 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크기도 가로, 세로, 높이 각각 2백bps백bps백50㎜의 초소형이어서 운반에 편리하다.

또한 이 제품은 기어로 작동되는 모터를 채용해 빠른 시간에 내용물의 분쇄가 가능하며 특히 안전기능을 높이기 위해 부착한 잠금장치 때문에 뚜껑이 열린 상태에선 동작이 되지 않는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3만4천8백원이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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