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공업(대표 이인영)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각종 통신장비용 랙(RACK)은 개인휴대통신(PCS), 코드분할다중접속 방식의 디지털이동전화(CDMA), 1백55Mbps급 및 2.5Gbps급 광전송장비 등에 사용되는 19인치 및 23인치의 서브랙 실장용 제품이다.
이 제품은 용접을 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조립식으로 제작된 스탠더드 랙으로 전자파 차폐 기능은 물론 내화성, 내구성, 항온항습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가볍고 견고하며 외관도 미려하고 높이와 폭, 설치 규격을 회선수 증가에 따라 임의대로 조정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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