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론 코리아(대표 최형남)가 미국 리페이社의 웨이퍼 세척용 스폰지 브러쉬를 공급한다. 폴리비닐알콜(PVA)이 주성분인 이 제품은 반도체 제조과정 중 감광수지 도포 및 현상,CVD,CMP 등의 각종 공정 후 웨이퍼에 붙어 있는 여러 불순물들을 세척하는데 사용되는 소모성 제품으로 연속적이면서도 균일한 기공 구조(Pore Structure)와 85∼95%의 일정한 스폰지 간극률(Porocity)을 통해 제품 강도 및 친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미세 물질 세척시에도 웨이퍼나 디스크 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으며 흡수력과 보습력 또한 뛰어나 반도체 웨이퍼는 물론 하드 디스크와 각종 의료 및 광학기기용 장비에도 사용 가능하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주상돈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5
“1000큐비트 양자컴 개발…2035년 양자 경제 선도국 도약” 양자전략위 출범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9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10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