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 및 POS시스템 전문업체인 삼미전산(대표 김현직)은 최근 플랫화면을 장착한 스탠드형 타입의 바코드 겸용 POS시스템(모델명 POS-DESK-FLAT, POS-ST-FLAT) 2개 모델을 독자개발, 국내외 시판에 들어갔다.
삼미전산이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펜티엄칩을 내장하고 MS DOS, OS2, SHQPF, DNLSEH95/NT 등과 완벽한 호환성을 갖고 있으며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4인치 및 12.4인치 LCD를 채용하고 스탠드형으로 크기를 대폭 줄여 호텔이나 가족식당, 한식당, 면세점 등의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제품에 비해 성능대비 가격을 대폭 낮췄다.
삼미전산은 이 제품을 수출 주력상품화하기로 하고 올해 수출목표를 3백만달러 규모로 책정, 미국, 유럽, 홍콩, 대만, 필리핀에 판매망을 구축한 데 이어 이달 초 일본 도쿄에서 열린 「97 SAS(Store Automation Show)」에 출품, 마쓰시타그룹을 통해 일본시장 집중공략에 나섰다.
삼미전산은 현재 대만으로부터 총 1천5백대 분량을 수주, 선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삼미전산은 국내 시판용 제품의 브랜드를 「스마트카운타」로 정하고 양식당 등 요식업계를 대상으로 집중공략에 나서고 있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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