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대표 김영귀)는 27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덕수 통상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김선홍 기아그룹 회장, 김영귀 기아자동차 사장 등 각계 인사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장, 최대출력의 대형승용차 「엔터프라이즈」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기아자동차가 지난 94년 6월부터 총 2천8백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엔터프라이즈」는 배기량 3천6백cc에 출력 230마력, 최고 시속 230km이며 3.6CEO와 3천cc V6 DOHC엔진이 탑재된 3.0SL 등 두종류이다.
차량가격은 3.6CEO가 4천1백50만원이며 3.0SL은 3천4백50만원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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