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CDMA 무선통신산업 수출 산업화 추진

우리나라가 세계 처음으로 상용화에 성공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디지털 무선통신 산업을 수출 산업화하기 위한 대외 홍보 활동이 대폭 강화된다.

정조통신부는 25일 박성득 차고나 주재로 「정보통신산업 해외진출지원협의회」 제5차 회의를 열어 CDMA디지털 무선통신산업의 해외 진출 지원방안에 관해 논의를 벌였다.

정통부 관계자, 한국수출입은행, 수출보험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유관기관, 한국통신학회 등 단체, 통신사업자, 통신장비제조업체 등의 책임자가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국내 CDMA관련 단말기 분야의 해외진출 전망이 매우 밝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CDMA기술의 우수성에 대한 대외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우선 한국의 CDMA 상용화 현황과 기술 발전 수준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제조업체, 서비스업체, 연구기관이 협력해 영문홍보책자를 발간, 해외 수출에 활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대한무역진흥공사 등 대외 교역 관련 기관들도 해외무역관 등을 활용해 CDMA 마케팅을 측면 지원키로 했으며 금융 및 보험지원도 현행 제도의 보완을 통해 확대킬 했다.

이와 함께 CDMA 진출이 유망한 국가와는 정부차원의 국제협력활동을 강화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관련업체, 연구소 관계자들과 CDMA서비스 및 장비의 해외수출을 위해 방문활동을 추진하는데 협력할 방침이다.

정통부는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정부차원에서 추진 가능한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마련, 조속히 시행하기로 했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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