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연구원 부설 산업기술시험평가연구소(소장 김항래)는 지난 18일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증기관인 LCIE(전자공업중앙연구소)와 공장검사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업기술시험평가연과 LCIE 간의 이번 협정으로 국내 전자업체의 對 프랑스 수출시 국내(시험평가연)에서 공장검사가 가능케돼 사전 비용 및 시간이 대폭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험평가연은 앞으로 제품시험 및 품질시스템(ISO 9000)심사에 관한 협정도 빠른 시일내에 취득키로 하는 등 업무를 확대할 예정이다.
LCIE는 1882년 설립돼 프랑스 국가규격(NF)의 제정을 비롯해 전기, 전자제품에 대한 시험, 분석, 인증, 교정 등을 수행하고 있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시험, 인증기관으로 현재 국내서는 삼성전자, 대우전자 등 5개 업체들이 LCIE의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험평가연은 이번 LCIE 이외에도 현재 독일의 VDE,스웨덴의 SEMKO 등 상당수 유럽 인증기관과 공장검사 및 인증시험에 대한 협정을 맺고 관련업체를 지원하고 있다.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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