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한국형 가상뱅킹서비스 개발

데이콤이 시중은행과 공동으로 한국형 가상뱅킹서비스를 개발한다.

18일 데이콤(대표 곽치영)은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던 PC뱅킹서비스를 인터넷 웹환경으로 전환,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아래 시중은행들과 가상뱅킹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데이콤은 IC카드와 원타임패스워드 등 보안기술을 기반으로 가상뱅킹서비스의 보안문제를 해결하고 데이콤이 제공하고 있는 금융서비스의 백본망과 금융기관 네트워크를 연계하는 복합서비스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데이콤은 이번에 개발되는 가상뱅킹서비스가 은행의 마켓팅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개발하고 은행의 결제 기능을 이용해 증권, 보험, 신용카드 등 타금융기관과도 복합적인 전자상거래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데이콤은 현재 인터넷을 통해 가상뱅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국의 「SFNB」사 이상의 보안기능을 제공하기로 하고 스마트카드보안 전문업체와 공동으로 보안솔루션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데이콤은 오는 21일 수안보에서 30여개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설명회를 갖고 개발작업에 본격 착수할 방침이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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