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올해 협력업체들에 대해 핵심부품 국산화 기술지원과 공장 등급화, 모기업 해외생산법인 및 선진국 유사업종 방문추진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펼치면서 협력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대우전자는 배순훈 회장과 이창호 협우회장(흥진정공 대표) 등 1백71개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가진 97년도 협력업체 협의회(협우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우전자는 또 올해 5백억원을 투자해 해외 동반진출 업체의 공장부지 선정과 인허가 업무 등 각종 해외투자 업무를 대행해주는 것은 물론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경우 수출입은행의 저리자금 융자를 적극 지급보증해주는 등 자금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협력업체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동반진출 지역및 생산품목을 다변화하고 이들 업체에 대한 품질 및 기술교육을 지원해 세계 최고 수준의 부품생산업체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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