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용 스피커 전문업체 그린테크(대표 박계주)가 중저음 재생기능을 대폭 보강한 PC용 스피커(모델명 GNT-5000)를 개발, 이달말부터 판매한다.
이 제품은 고음을 재생할 수 있는 3.25인치 14W 스피커 외에도 중저음을 강화하기 위해 5.5인치의 저음 스피커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우퍼 스피커에는 저음의 음량 만을 별도 조절할 수 있는 볼륨이 장착됐으며 정격출력은 15W이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11만원으로 책정됐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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