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회장 김재복)는 오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서울 여의도 종합전시장에서 국제 로봇 및 자동화기기전(KIRAS 97)을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외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기기류의 비교전시로 국산화 및 국제 기술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내 로봇 및 자동화기기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 전시회는 그동안 마산, 창원 등 수요업체가 밀집한 지방에서만 개최했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대우중공업, 삼성전자, 기아중공업, 두산기계 등 국내 대표적인 산업용 로봇 업체들이 대부분 참가해 산업용 로봇을 비롯해 생산자동화설비, 공장자동화기기, 설계자동화기기, 자동제어 및 계측기기, 자동창고시스템, 기타 공장자동화 관련 기기 및 부품 등을 출품할 예정으로 있어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기기 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주최측은 기대하고 있다.
공작기계협회의 한 관계자는 『전년에 비해 규모면에서는 예년보다 3배 이상, 참가업체 수로는 약 35% 증가했으며 내용면에서도 국내외 주요 업체들이 다수 참가해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전시회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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