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악가로는 유일하게 파리, 밀라노 라 스칼라, 뉴욕 메트로폴리탄,빈 국립 오페라, 런던 코벤트 가든 등 세계 5대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 조수미의 국제무대 데뷔 10주년 기념앨범인 「조수미 카네기홀 라이브」가 곧 출시된다.
현존하는 최고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구슬을 굴리는 듯한 화려한 소리의 가수)로 평가 받는 조수미는 그동안 1집 「새야 새야」, 2집 「아리아리랑」을 발표해 한국 내에서도 대중적인 인기도 누리고 있다.
이번 음반은 리처드 보닝의 지휘아래 세인트 룩스 오케스트라가 협연했으며, 미국 델로스사가 최근 개발한 차세대 서라운드 사운드 녹음기술인 「VR2(Virtual Reality)」로 제작됐다.
<이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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