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라는 대도시를 무대로 호쾌한 액션과 함께 펼쳐지는 레이싱게임. 크리오 인터액티브사가 제작한 이 게임은 일반적인 레이싱게임처럼 서킷을 돌면서 「누가 더 빠른가」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적을 물리치는가」에 초점을 맞춘 게임. 따라서 어떻게 보면 레이싱보다는 슈팅장르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순수하게 순위를 겨루는 레이싱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실망할지도 모르지만 이 게임의 뛰어난 속도감과 조작법은 순수 레이싱게임에 조금도 뒤지지 않는다. 특히 고속으로 질주하며 미사일을 발사해 적을 무찌를 때 느끼는 통쾌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이 게임은 이지모드와 하드모드로 나뉘어 있는데 초보자는 이지모드로 충분한 연습을 한 뒤 하드모드에서 본격적인 범죄소탕작전에 나서면 게임을 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다. 강력한 비트의 배경음악은 레이싱게임의 흥미를 더해준다. 공급사:LG소프트
<슬램 앤잼>
프로농구 붐을 타고 PC게임시장에서 농구게임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EA사의 NBA 라이브97의 아성에 도전할 만한 농구게임 한 편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리스털 다이내믹사가 제작한 「슬램 앤 잼」이 바로 그것. 이 게임은 NBA 라이브97과는 달리 전형적인 아케이드적인 농구게임이다. 즉 오락실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런앤건」을 PC용 게임으로 재현한 것처럼 진행방식이 거의 비슷하다. 따라서 이 게임은 기존 PC용 농구게임에서 즐겨보지 못했던 오락실용 게임만의 짜릿함과 묘미를 한껏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 게임은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정확한 패스나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거의 패스키와 슛키만으로 게임을 진행시킬 수 있으며 슛동작 역시 가까이에서 모션을 취하면 컴퓨터가 스스로 멋진 플레이를 연출해 준다. 사운드 역시 오락실풍의 실감나는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게임의 흥미를 배가시킨다. 공급사:S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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