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지단체들이 미디어단지조성에 앞다퉈 나서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시장 배계섭)가 멀티미디어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민공모주형태로 가칭 「멀티미디어춘주개발(주)」의 설립을추진하고 있다.
춘천시는 최근 멀티미디어사업의 개발및 운영을 전담하는 회사를 설립키로 하고 오는 6월중으로 자본금 30억원규모의 멀티미디어춘주개발(주)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와관련 배계섭시장은 『주식회사 설립자본금중에서 5억원을 시예산으로 출자하고 나머지 25억원을 시민과 향토기업들의 출자금을 충당할 방침』이라면서 『이달안으로 시민 및 기업들을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갖고 오는 5월말까지 시민공모주를 모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앞으로 설립될 멀티미디어 춘주개발(주)은 벤쳐기업에 대한 창업지원과 만화영화제작 및 소프트웨어개발등에 참여하고,멀티미디어기술지원센터 및 특수영상스튜디어,만화이미지정보센타,멀티미디어종사자수련원등의 운영,관리를 맡게 된다.
특히 춘천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멀티미디어관련사업을 멀티미디어춘주개발(주)에서 직영하거나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원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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