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웹TV 등 컴퓨터와 가전기술을 통합한 기기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화회선을 포함한 통신인프라의 느린 발전이 이들 기기의 확산을 막고 있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미 「PC위크 온라인」은 최근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데이터퀘스트의 발표를 인용, 컴퓨터와 가전기기의 통합이 빠르게 진전되고 있음에도 불구, 이들 기기가 필요로 하는 음성, 화상 데이터의 전송을 담당하는 네트워크의 능력이 뒤떨어지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이같은 네트워크의 한계가 기기의 보편화마저 지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특히 웹TV를 예로 들면서 네트워크의 기능이 미흡해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전송을 비롯한 대화형서비스 등 부가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데이터퀘스트는 웹TV를 비롯한 통합기기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원활한 전달을 위해서는 네트워크의 개체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또 이를 위해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보다 기존 전화회선을 지능화하는 것이 한층 더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허의원 기자>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3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4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7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8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9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10
AWS 이어 MS도 'FDE' 조직 신설…“3조8000억원 투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