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라클社가 유럽에 네트워크 컴퓨터(NC) 자회사를 설립,이 지역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미 「블룸버그 뉴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오라클의 자회사인 네트웍 컴퓨터社(NCI)는 해외 판매조직 정비의 일환으로 이탈리아 밀란에 NC 소프트웨어 마케팅담당 자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유럽자회사인 NCI EMEA은 앞으로 유럽을 비롯,중동,아프리카지역 NC관련 소프트웨어 마케팅과 판매를 총괄하게 된다.
NCI는 유럽이 전체 오라클 매출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비중있는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NC분야에서는 다양한 언어와 문화배경을 감안한 마케팅전략의 실패로 부진한 판매실적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NCI는 유럽 자회사설립을 계기로 오는 2.4분기부터는 이 시장의 다문화적인 마케팅 전략에 중점을 두고 NC소프트웨어의 판매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마우로 리헤티 NCI EMEA사장은 『유럽은 세계에서 NC수용 속도가 가장 빠른 시장중의 하나』라고 말하고 NC의 간편성과 용이성,저렴한 컴퓨팅비용등에 마케팅의 초점을 맞출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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