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퀀트 컴퓨터 시스템즈社가 차세대 SMP(대칭형멀티프로세서)서버인 「누마Q2000」을 오는 3월 1일 일본시장에 출하한다고 일본 「日經産業新聞」이 보도했다.
이 서버는 최대 2백52개의 펜티엄 프로칩을 탑재할 수 있어, 디스크용량을 1백테라바이트까지 확장할 수 있다. 메모리도 32GB까지 탑재가 가능하다. 시퀀트는 OS(운영체계)로 자사 UNIX인 「DYNIX/ptx」를 채용했다.
시퀸트는 이 제품들을 통해 첫해 20억엔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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