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아비브정보통신(대표 박규홍)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생산 공장을 준공하고 다음 달 초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3층인 이 건물은 대지 4백평, 건평 4백50평으로 교환기 등 각종 전송장비를 생산하게 되며 본사 및 이달 말께 문을 여는 부설 「정보통신연구소」도 입주할 예정이다. 변경 전화번호 (0343)22-0852.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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