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조합은 26일 오후 5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열고 단체수의계약활성화와 공동구매사업 확대추진을 골자로 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조합은 올해 단체수의계약 목표를 지난해 42억원보다 2배가량인 80억원으로 잡았다.
조합은 또 승강기의 품질향상과 품질인증제를 시행하기 위해 단체표준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올해 대상 품목은 인버터를 비롯 버튼, CPU,도어개폐장치,덤웨이터 등이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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