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AP=연합)레이데온사는 아마나 전자레인지와 스피드 퀸 세탁기로 알려진 자사 가전사업부문의 인수업체를 물색중이라고 밝혔다.
가전사업 매각은 레이데온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및 제너럴 모터로 부터 방위사업을 매입하면서 안게 될 부채 가운데 1백10억달러를 상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레이데온은 지난해 가전분야에서 15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1백22억6천만달러에 달한 총 매출액의 약 12%이다.
이와 관련, 분석가들은 레이데온이 방위산업과 민수분야에 같은 비중을 두어 온 전략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