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뱅쿠버에서 격년으로 열리는 통신분야 전문전시회 및 국제세미나인 인터콤 97(InterComm 97)이 24일 오전 10시(현지시간)에 성황리에 개막됐다.
아, 태 및 환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통신업계의 이슈들을 정리하고 전망을 제시해 온 인터콤의 올해 행사에는 전세계 70여개국에서 7천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유, 무선통신, 위성통신, ISDN, 인터넷, 정보고속도로 등에 관해 집중적인 토의를 벌일 예정이다.
특히 환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등 각 지역별 정보통신기반 확충동향에 강연과 ATM, PCS, 위성휴대통신, 차세대이동통신 등에 관한 최신기술동향들에 대한 세미나들이 열린다.
또 25일 오전 10시에 개막돼 27일까지 계속될 전시회에는 노텔, 글레네어, 뉴브리지 등 캐나다 통신장비업체들을 비롯한 1백20여개 업체가 최신 통신기술 및 장비를 내놓고 열띤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뱅쿠버=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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