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보처리(대표 박상식)는 최근 미국 이노버스사와 멀티미디어 저작도구인 「멀티미디어 버전 2.2」의 한국 내 독점공급계약을 맺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멀티미디어 버전 2.2」는 CD롬 타이틀, 프레젠테이션, 키오스크 등을 제작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저작도구로 오소웨어와 같은 이벤트 드라이븐 방식을 채용했으며 기존 저작도구에 비해 저렴한 가격인 10만원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또 이 제품은 데이터베이스 부분이 강화되어 ODBC(개방형 DB접속, Open Database Conenectivity) 호환 데이터베이스에 데이터 필드를 연결시킬 수 있으며 OLE(객체연결 및 접속, Objet Linking & Embedding) 호환 소프트 응용프로그램에도 응용할 수 있다.
중앙정보처리는 앞으로 이노버스사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국내에 공급할 계획이며 이들 제품의 한글화작업도 벌여나갈 예정이다.
<유형준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5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