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의 음성 및 팩시밀리 전송표준을 마련하기 위한 업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미 「인포월드 일렉트릭」에 따르면 미국 픽처텔과 마이크로소프트(MS)社 등은 국제 멀티미디어통신 컨소시엄(IMTC)에 음성전송에 따르는 표준안을 제출하는 등 표준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들이 제안한 표준은 음성압축, 해제 표준인 「G.732.1」로 인터넷폰 표준인 H.323의 일부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인텔 등도 이를 지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픽처텔은 『내달이면 표준제정 여부가 판가름나겠지만 현재 IMTC로부터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 팩스전송표준부문에서는 중소규모 기술개발업체인 브룩트라우트 테크놀로지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패킷전송방식에 기반한 「X39」표준이 인터넷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이 안을 팩스전송 표준으로 채택할 것을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촉구했다.
X.39 관련 팩스라우터 제품을 출시해놓고 있는 브룩트라우트는 이같은 제안을 ITU측이 수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인터넷 음성, 팩스 전송 표준 제정을 둘러싼 이같은 움직임을 대부분 환영하고 이들 표준이 새롭게 개발되는 기술들도 적극 포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허의원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2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3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4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5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6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7
2조1000억 2차 'GPU 대전' 막 오른다…이달 주관사 선정 돌입
-
8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9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
10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