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및 주변기기 대형 유통점인 세양정보통신(대표 윤종대)이 13일 최종부도처리됐다. 세양정보통신은 지난 12일 보람은행 압구정지점에 돌아온 10억원의 어음 등 4~5개 은행에 돌아온 27억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1차부도를 낸 후에 13일까지도 이를 결재하지 못했다.
95명의 직원을 둔 세양정보통신은 지난 해 1천5백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대규모 유통업체로 한국IPC, 아프로만 등의 연쇄부도로 상당한 피해를 입은데다 최근 한보사태에 따른 자금경색으로 은행자금의 융자가 쉽지않아 자금난에 겪어왔다.
이 회사의 부도로 피해입은 업체는 그동안 컴퓨터 주변기기 및 부품 등을 공급한 중소규모 업체를 포함해 1백여 업체에 달하며 피해 규모는 1천4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최정훈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3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4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5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6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7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8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9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10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