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및 주변기기 대형 유통점인 세양정보통신(대표 윤종대)이 13일 최종부도처리됐다. 세양정보통신은 지난 12일 보람은행 압구정지점에 돌아온 10억원의 어음 등 4~5개 은행에 돌아온 27억원의 어음을 막지 못해 1차부도를 낸 후에 13일까지도 이를 결재하지 못했다.
95명의 직원을 둔 세양정보통신은 지난 해 1천5백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대규모 유통업체로 한국IPC, 아프로만 등의 연쇄부도로 상당한 피해를 입은데다 최근 한보사태에 따른 자금경색으로 은행자금의 융자가 쉽지않아 자금난에 겪어왔다.
이 회사의 부도로 피해입은 업체는 그동안 컴퓨터 주변기기 및 부품 등을 공급한 중소규모 업체를 포함해 1백여 업체에 달하며 피해 규모는 1천4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최정훈 기자>
많이 본 뉴스
-
1
고양시, 북한산부터 한강까지…고양누리길 14개 코스 115㎞ 운영
-
2
“韓이 먼저 상용화했는데” ...첨단패키징 PLP 기술, 대만 TSMC에 종속되나
-
3
GM 몸값 맞먹는 139조 잉여현금…삼성전자 '빅딜' 없으면 추가 청구서 받는다
-
4
현대모비스, SiC 전력반도체 내재화 속도...독자 특허 확보하고 양산 조직 꾸려
-
5
삼성전자, 'EHS 히트펌프 보일러' 국내 생산 시작
-
6
“소금만 줄이면 되는 게 아니다”…의사들이 경고한 콩팥 망치는 밥상 습관
-
7
'범정부 AIDC 추진단' 만든다...메가프로젝트 R&D사업 전담
-
8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보안 특화 AI 사업 '4파전' 전망
-
9
한국 IP인데 접속지는 중국…주거용 프록시가 흔드는 'IP 신뢰'
-
10
美, 中 드론 규제 강화...“한국산 배터리 새 시장 열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