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소가 최근 통상산업부의 위탁을 받아 진행중인 「차세대 소형전지 기술개발 기획」에 본격 착수했다.
한국전기연구소는 지난 1월16일 이 사업을 위한 전체 기획회의를 열어 니켈수소전지, 리튬이온전지, 리튬폴리머전지 등 3개의 실무 분과를 두는 연구기획체계(총괄책임자 문성인 박사)를 구성한데 이어 수차례의 기획회의를 갖고 각 분야별로 차세대 소형전지 기술개발 기획과제와 관련한 세부 연구기획 일정 및 내용, 범위 등에 대한 각 참여기관별 역할을 분담했다. 국내 산학연 각계가 협력,차세대전지 관련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전기연구소는 세부 연구과제를 이달말까지 마련하고 이를 통해 내달 말까지 차세대 소형전지기술개발을 위한 최종 목표 및 내용을 결정,4월말까지 세부과제별 제안요구서를 작성할 계획인데 이 기획과제는 지난해 중기거점사업에 포함된 차세대 소형전지 기술개발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키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한편 통상산업부는 니켈수소, 리튬이온, 리튬폴리머 전지 등 차세대 소형전지를 5년간의 중기거점사업으로 기업 및 정부가 5백억원 이상을 투자해 시제품까지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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