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대표 임경춘)는 상용차사업을 일원화해 부품, 생산, 판매의 사업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삼성중공업 창원공장의 대형 상용차 사업을 성서공단으로 이전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상용차는 다음달부터 대형 상용차 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창원공장의 상용차 생산설비를 금년말까지 성서공단으로 이전, 내년 초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해 소형 트럭과 대형 상용차의 통합 생산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삼성상용차는 오는 99년까지 1조 2천억원을 투자, 98년 중순부터 소형 트럭 5만대 양산을 시작으로 연간 소형 트럭 10만대와 코치, 밴 10만대의 생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김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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