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가정내 PC사용자가 멀티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디지털카메라와 컬러스캐너, 디지털영상프린터, CD레코더블 등 다양한 PC용 주변장치를 패키지 및 단품형태로 저가에 기획판매하는 멀티홈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HP는 올들어 가정내 멀티미디어 주변기기 수요가 급증해 수백억원대의 신규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분석, 올 하반기 가정용 수요를 대비한 저가형 디지털카메라와 스캐너 등 멀티주변장치를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
한국HP가 공급할 제품군은 멀티미디어 이미지 데이터를 입력받을 수 있는 고성능 「플랫베드 스캐너」와 동영상을 입력받아 파일로 저장하거나 스냅사진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 동영상을 즉시 컬러사진으로 출력할 수 있는 고선명 「디지털영상카메라」 등 첨단 제품이다.
또 이들 주변장치를 활용해 제작한 영상물과 멀티미디어 출력물을 CD롬으로 영구보관할 수 있는 「CD레코더블」과 관련 소프트웨어도 함께 공급해 PC사용자가 가정에서 멀티미디어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HP는 대부분의 제품을 미국 본사를 통해 자체 조달할 계획이며 직접 생산하기 어려운 품목은 OEM방식으로 구입, 올 하반기부터 국내 시장에 패키지 및 단품형태로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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