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대표 유완재)이 한국통신프리텔의 「개인휴대통신(PCS)영업정보시스템」 구축프로젝트를 수주했다.
8일 대우정보시스템은 지난해 12월말 한국통신의 자회사로 출범한 한국통신 프리텔이 4백억원을 들여 구축을 추진중인 영업정보시스템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정보시스템은 한국통신프리텔이 98년 1월부터 본격서비스에 시스템을 본격 가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PCS운영에 필수적인 고객관리, 요금정산, 수체납관리, 접속료정산, 유통망관리 분야 등의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를 위해 대우정보시스템은 자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해 사용해오고 있는 「DSDM」 개발방법론과 이스라엘의 ANDOCS사로부터 빌링(Billing)시스템을 공급받아 영업정보시스템 개발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에 구축되는 영업정보시스템은 휴대통신 고객과 고객센터, 본사, 영업소 및 대리점, 타 통신사업자 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고객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게 된다. 이 시스템은 또 장비납품업체를 상대로 장비주문, 대금청구 및 지불, 정부기관에 대한 무선국 허가신청 및 세금납부 등의 업무를 네트워크를 통해 처리하게 된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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