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가 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국제의료기기전시회(KIMES) 후원기관으로 전자산업진흥회가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수차 전화를 통해 압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
전시회 주최 측은 『의료용구조합과의 관계를 고려하면 전자산업진흥회를 후원기관으로 하기 힘들지만 상대가 정부이기 때문에 고민』이라고 하소연.
이에 대해 통산부는 『다수의 의료기기 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전자진흥회가 후원단체에 포함되지 않아 경위를 파악한 적은 있지만 주최측에 후원단체로 넣어 달라고 강권한 적은 없다』고 해명.
또한 전자산업진흥회 역시 『수입업체 위주로 행사가 진행되는 등 회원사들의 불만이 많아 주최측에 개선방안을 구두로 건의하고 협력의사를 전했을 뿐 통산부를 통해 압력을 행사한 적은 없다』고 발뺌.
<박효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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