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텔레콤(대표 유진국)이 한국휴렛팩커드(HP)와 디지털 LMDS(지역다중분배시스템)분야 사업협력 및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기술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11일 삼양텔레콤은 최근 정보통신부로부터 2개 채널의 디지털 LMDS 실험용 주파수를 할당받음에 따라 기술개발에 착수키로 하고 휴렛팩커드와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휴렛팩커드사는 삼양텔레콤이 운영할 디지털 LMDS 실험국의 장비공급은 물론 관련 기술을 지원키로 했으며 삼양텔레콤 직원들에 대한 기술훈련도 제공키로 했다.
디지털 LMDS는 28GHz 대역의 전파를 이용해 음성, 영상, 데이터를 양방향으로 송수신하는 첨단통신 시스템으로 EU, 캐나다 등지에서 상용화를 추진중인 최신기술로 휴렛팩커드가 삼양텔레콤에 공급할 장비도 이 회사의 시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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