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하창화)과 한국일보사는 국민보건 향상과 병원설비의 현대화 및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오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제 13회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KIMES 97)를 공동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중외메디칼, 동아엑스선기계, 삼성GE의료기기 등 국내 제조업체 91개사를 비롯 GE메디컬시스템 등 미국업체 1백52개사, 도시바 등 일본업체 61개사, 지멘스 등 독일업체 43개사 등 총 28개국 4백64개사가 참가, 영상진단장비를 비롯한 첨단 의료기기 5백여종 1만여점이 소개될 예정이다. 지난해는 26개국에서 4백51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서통이 주관하는 「홍채진단학」과 비트컴퓨터가 주관하는 「메디컬 분야의 인터넷 활용」 등 다양한 학술 세미나와 방사선사 학술대회가 동시 개최, 최신 의료기기 및 병원 관련 정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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