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AFP聯合) 국제 공용의 수신자 요금부담 전화번호를 배정하기 위한 첫 청약기간동안 미국내 다국적 기업 다수가 앞다퉈 이를 신청, 일반 소비자와 접촉을 확대하는 새로운 수단확보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국제 전기통신연합(ITU)은 전세계에서 공통적으로 통용되는 수신자부담 전화번호를 배정키로 하고 첫단계로 작년 9월부터 지난주까지 AT&T, MCI등 국제 통신망사업자들에게 번호배정신청자들을 접수토록 했다.
AT&T측은 『이번 신청접수는 마케팅차원이라기 보다는 잠재고객들에 대한 교육의 성격이 강했다』면서 『국제적으로 같은 번호를 사용하는 수신자부담 전화번호는 영업확장을 위한 훌륭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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