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개인휴대통신(PCS) 사업자에 1.8GHz 대역의 30MHz가 할당되는 등 신규통신 서비스용 주파수가 분배계획이 확정됐다.
정보통신부는 개인휴대통신(PCS)등 신규 무선통신서비스용 주파수 할당계획을 확정하고 초기 서비스에 필요한 주파수 할당을 오는 15일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1.8GHz 대에서 총 30MHz가 분배된 PCS주파수는 10MH씩 3개대역(A,B,C)으로 구분하고 식별번호 순서에 따라 A대역은 한국통신프리텔, B대역은 한솔PCS, C대역은 LG텔레콤에 각각 할당하기로 했다.
정통부는 그러나 이번에는 사업자별로 10MHz 전대역을 할당하지 않고 우선 사업 초기에 필요한 5개채널 6.25MHz 씩만을 분배할 예정이다.
또 9백MHz 대 1백60개 채널이 분배된 무선데이터용 주파수는 한컴텔레콤, 인텍크텔레콤, 에어미디어 등 3개 사업자에게 우선 20개 채널씩을 할당키로 했다.
또한 수도권 무선호출 신규사업자인 해피텔레콤에게는 저속무선호출용(1천2백bps)으로 3백20MHz대의 7채널, 고속무선호출용(6천4백bps)으로 3개 등 총 10개 채널을 할당키로 하고 추후 소요되는 주파수는 고속용으로만 할당할 계획이다.
주파수공용통신(TRS)은 기존 전국사업자인 한국TRS와 제2전국사업자인 아남텔레콤, 수도권사업자인 서울TRS에 초기 필요 주파수인 40개 채널씩을 할당하고 지역사업자들에게는 수도권 지역사업자용 주파수를 재할당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아날로그 TRS사업을 하고 있는 한국TRS의 경우 가입자급증에 따른 품질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0개 채널을 아날로그용으로 추가할당키로 했다.
정통부는 3백80MHz 대 디지털 TRS장비가 개발될 경우 3백80MHz대 2백개 채널을 전국, 지역 사업자 구분없이 추가로 사용케 할 방침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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