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사회문제화하고 있는 표절가요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표절가요 전문심의위원회」를 지난달 31일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표절가요 전문심의위원회는 공륜의 심의 폐지 이후 최초로 출범되는 공식심의기구로 위원장에 윤호찬 심의국장, 간사에 정계천 라디오 심의팀장 등 자체직원 4명, 외부직원 7명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이 전문심의위원회는 수시로 심의회의를 갖고 표절 의혹이 있는 곡에 대해 판정을 내리게 되며 표절 판정을 받은 곡에 대해선 방송급지 조치를 내리는 한편 다른 방송사에도 통보, 참조토록할 계획이다.
또한 MBC는 시청자의 참여를 위해서 하이텔, 나우누리, 천리안, 유니텔 등 주요 PC통신에 표절가요 제보방(MBC COPY)을 설치했다.
<조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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