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그룹계열 연성 PCB(FPC) 전문업체인 영풍전자산업(대표 최창호)은 지난해 안산공장의 생산능력을 월 2만장대로 증설한 것을 바탕으로 양면, 다층 등 고부가 FPC제품에 주력, 올해 전년대비 80% 이상 늘어난 2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또한 안산공장과는 별도로 2백억원 이상을 투입, 장기적으로 이 회사의 FPC 주력 생산거점으로 육성할 예정인 경기도 평택공단에 5천평 규모의 부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5년 말 영풍그룹이 기존 유원전자를 인수해 재출범한 이 회사는 일본 스미토모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FPC사업을 대대적으로 강화해 오고 있다.
<이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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