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시스템 전문업체인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는 올해 대형병원, 의원, 대형약국등의 의료정보시스템 시장을 집중 공략,지난해 70억원보다 70%이상 성장한 1백20억원의 매출을달성하기로 했다.
비트컴퓨터는 이를위해 올해 원무정보시스템, 처방전달시스템, 임상정보시스템등 사업에 주력하고의료분야 인터넷서비스 사업강화,PACS등 신규 사업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트컴퓨터는 이미 올해에 한라병원, 공주결핵병원, 정읍병원, 보령병원, 보성병원, 홍천병원, 제일성모병원등에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용 소프트웨어를 공급했으며 의사협회등에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한편 비트컴퓨터는 올4월에 장외시장에 등록할 계획이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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