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관(대표 손욱) 수원공장이 5일 영국 BSI로부터 ISO14001 국제 환경경영 시스템 표준규격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환경친화 기업으로 지정된 삼성전관 수원공장은 ISO14001 인증을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해 1백억원을 투자, 하루 5천톤 규모의 폐수처리장을 신설하고 폐기물 분리수거 최적화를 위한 보관시설과 원거리 감시 및 측정시스템(TMS)을 도입하는 등 보다 엄격한 환경관리를 위해 노력해 왔다.
삼성전관은 부산공장이 지난 95년 BS7750 인증과 ISO14001인증을 잇따라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 수원공장까지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전 사업장이 국제 환경경영 시스템을 갖추게 됐으며 이에 따라 환경친화적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환경적으로 보다 앞선 제품으로 선진국의 환경과 관련된 제재를 사전에 대응, 대외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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