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가 게임개발 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97국제게임전시회 참가지원 계획을 확정하고 게임개발 업체들을 대상으로 출품작을 모집한다.
문체부는 오는 8월 12일부터 16일 동안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E3 & Intermedia/Internet Asia 97」에 한국관을 개설, 국내 게임개발 업체들의 작품을 공동 전시할 예정이다고 3일 밝혔다.
문체부의 관계자는 『국내 게임시장 규모가 작은데 따라 해외진출이 시급한 상황에서 해외게임 전시회의 참여 필요성이 강조됐으나 국내게임의 제작수준이 열악한 데다 업체들의 영세성으로 참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었다』면서 『상대적으로 국내 업체들의 진출이 쉬운 동남아시아 지역의 전시회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철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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