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및 시동장치 전문업체인 대륙기전(대표 최홍석)이 통신기기 시장에 신규 진출한다.
4일 대륙기전은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통신기기사업에 참여한다는 방침 아래 다음달 중으로 회사명칭을 「영(YOUNG)텔레콤」으로 변경하는 한편 4월께 자동이득조정(AGC) 회로를 내장한 뉴메릭 무선호출기(모델명 YOUNG)를 본격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회사는 무선호출 사업자들의 고속 무선호출 서비스 상용화에 대비해 오는 8월중으로 고속 무선호출기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무선호출기 개발을 계기로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인 개인휴대통신(PCS) 서비스와 관련, 올해 말 출시를 목표로 PCS 단말기 개발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 회사는 이와 관련 최근 대구 성서공단내 자체 생산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1백억여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통신기기 부문 사업다각화에 적극 나서 올해 매출을 2백50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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