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싱부는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1월 수상작품으로 넷사랑컴퓨터(대표 김중강)가 개발한 X윈도서버용 소프트웨어인
이 프로그램은 근거리통신망(LAN)으로 연결된 다양한 유닉스 시스템을 PC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잇게 만들어주는 X윈도 서버용 소프트웨어로 기존의 텔넷(Telnet)프그램과 같은 문자 단말기의 수준을 넘어 유닉스의 컴퓨터지원설계(CAD), 지리정보시스템(GIS)툴등 그래픽 응용프로그램까지 PC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SW는 인터넷 표준 프로토콜인 TPC/IP를 기본으로 다양한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인턴넷으로 연결된 모든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PC에 X서버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유닉스 시스템의 모든 업무용 프로그램을 별도의 설치없이 PC에서 사용할 수 잇기 때문에 개발비 및 유지보수비, 교육비 등의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다.
정통부는 6일 정통부 22층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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