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핸드폰 전용 인공위성 띄운다

<자카르타 dpa연합> 인도네시아는 핸드폰 사용자수가 급증함에 따라 전용 통신위성을 띄울 계획이라고 주프 아베 관광우정부 장관이 최근 밝혔다.

아베 장관은 이 핸드폰 통신중계 전용위성이 내년 러시아제 로켓에 실려 카자흐스탄에서 발사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름은 「가루다호」로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당초 9499년간의 5개년개발계획이 끝나는 시점에서 60만대의 핸드폰이 보급될 것으로 내다봤으나 이미 지난해 이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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