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말 솔벤트 중독사고를 일으킨 바 있는 LG전자부품(대표 조희재)이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됐다.
LG전자부품은 환경관리 전담조직을 구성하는 등 그동안 환경관리를 정책 1순위로 추진해 온 결과 설계에서 생산, 사후관리까지 전활동과정에 대한 환경부의 심사를 거쳐 환경친화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오염물질 최소화와 쾌적한 작업환경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환경친화형 생산활동 노력에 전직원이 동참해 온데 힘입어 이같은 결과를 거두게 됐다. 앞으로도 환경관련시설이나 공정은 물론 제품환경성 평가, 포장재개선, 사용연료의 청정연료로의 단계적 전환 등 오염물질 배출원을 근본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환경관리 정책을 수립,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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