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 전문업체인 오리온전기가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받았다.
오리온전기(대표 엄길용)는 구미 본사 및 제2, 제3공장, 그리고 오리온전기부품 등 3개 브라운관 사업장에 대해 지난해 8월 대구지방환경청이 실시한 1차심사에 통과한 데 이어 11월에는 환경부가 실시한 2차 본심사에 합격, 지난 29일 지정패를 받았다.
오리온전기는 지난 94년부터 전담조직을 구성해 환경경영작업을 추진, 96년에는 국제환경표준인 ISO14001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오리온은 국제환경표준 인증과 환경친화기업 지정으로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떠오르는 국제환경규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됨은 물론 환경문제로 인한 기업경영의 위험요소 제거 및 환경친화적 이미지 제고로 경쟁력을 한층 높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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