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현물(스팟)시장에서 16MD의 가격이 급등조짐을 보이는 것과 관련, 일부 해외언론들이 한국정부의 개입설 내지 담합설을 유포하자 통산부와 반도체업계가 긴급진화에 나서는 모습.
통산부의 한 관계자는 『OECD 등 자유경쟁체제가 중시되는 현시점에서 정부가 나서서 시장개입을 했다는 추측 자체가 우선 말도 안되고 특히 반도체와 같이 시황에 민감한 시장을 전문가인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도 아닌 아마추어 중에서도 초보수준인 공무원이 좌지우지한다는 것은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얘기』이라고 일축.
삼성전자도 긴급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최근의 감산조치와 출하억제는 16MD의 가격이 생산원가 수준을 위협해 나온 자구방안일 뿐 정부는 물론 타사와의 협의같은 것은 전혀 없었다』고 강조.
상당수의 업계 관계자들도 『기업이 팔면 팔수록 손해보는 상황에서 판매를 자제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며 최근 일부 외신보도는 너무 앞서간(?) 확대해석이라고 진단.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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